Q.C 장비구비를 하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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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Q.C 장비 구비를 해보려고,, 검토를 하고 있는데요,,
전번 정도관리 연수 때 받았던 범양 메디칼에서 준 견적서에는 뭐가 그리 많은지,,,,^^;;;;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요,,^^;;(물론 제돈은 아닙니다만,,,)
꼭 필요한 것들만 사고 싶은데,,
그리고,, 좀 사용하기 편리한 것들을 추천좀 해주셨음 해서요,,,^^
답변 부탁 드립니다~!!^^
저희가 가지고 있는 장비는
sensitometer, densitometer, phantom, disital thermometer
이렇게 네가지 이구요,,, 나머지는,, 모두 사야 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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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우완희님의 댓글
우완희 작성일
선생님께서는 기본적으로 필요한 장비는 보유하고 계시는 군요.
물론 정착액 잔존량 테스트 시약과 증감지 밀착테스트용 mesh가 있으면 1년 이내에 검사하는 항목은 모두 갖추는 셈입니다.
나머지 장비는 고가이고 또한 1년에 한번 쓰자고 구입하기가 쉽지않을 듯 합니다. 직접 구입해서 보유해야 할 지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모든 장비를 갖출수 있다면 더 바랄것이 없겠지만요...
김현숙님의 댓글
김현숙 작성일
우선 답글 감사합니다,,^^
그럼,, 우완희 선생님께서는 1년에 검사하는 항목 중에 kVp meter나 dose meter 등과 같은 고가 장비가 필요한 Q.C항목은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저희는 8월이 정기적으로 검사하는 달이거든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우완희님의 댓글
우완희 작성일
저희 병원은 미국식 기준에 의해서 검사를 실시하기 때문에 물리학자가 매년 미국에서 직접와서 검사를 실시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검사자에 대한 자격기준이 정해져있지 않습니다.
큰 메디칼센타나 대학병원, 또는 계열사 병원이 있는 곳은 한 곳에서 장비를 구입해서 서로 돌려가면서 사용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일 것입니다. 가능하다면 자체 QC팀을 만들어서 더욱 전문성를 가지고 검사를 할 수 있다면 더욱 바람직하구요.
그러나 작은 종합병원이나 개인병원, 의원의 경우는 장비를 구입하는 것 보다는 주위에서 빌리거나 저렴한 검사 기관에 의뢰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학회에서도 QC팀을 운영하여 저렴한 비용으로 회원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김현숙님의 댓글
김현숙 작성일많은 도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