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관리 방법이 달라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새로이 CR, DR에 대한 정도관리가 추가 되었습니다. 물론 임상영상점검이나 팬텀검사 주기가 바뀌고 내용도 조금은 달라졌습니다.
현재 CR, DR 등의 정도관리 세부 실행 방법이 완전하게 결정된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책으로 나와 있는 것도 없을 것 같군요.
필요한 자료는 우리 학회 홈페이지 정도관리 자료실이나 품질관리원 자료실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병원마다 촬영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조건이 맞다고 할 수가 없습니다.
팬텀으로 촬영시 28kVp에서 촬영하더라도 Background density에 따라서 조건이 달라집니다.
참고로 저희 병원의 팬텀 Background density의 평균은 1.80으로 굉장히 높습니다. 그만큼 viewbox가 밝기 때문에 가능하지요. 그런경우 28kVp에서 75 mAs 정도가 나옵니다.
팬텀 농도를 1.40 이상으로 했을 때 어느 조건이 적정한지 각 병원에 맞게 스스로 찾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